교육부 가장 본받고 싶은 공무원 1위 주명현- 배동인 뽑혀
교육부 가장 본받고 싶은 공무원 1위 주명현- 배동인 뽑혀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11.25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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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현 교육부기획조정실장
주명현 교육부기획조정실장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이 뽑은 올해 가장 본받고 싶은 공무원으로 주명현 기회조정실장과 배동인 사회정책총괄담당관이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교육부 무보직 4급이하 직원 371명이 참여했다.

작년에는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과 강정자 교원정책과장이 각각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올해 1위를 차지한 주명현 기획조정실장은 전남의 조그만 면서기로 출발해 교육부 1급 공무원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

시원시원하고 원만한 성품에 업무능력과 리더십으로 교육부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누구든 한번 만나면 호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서 교육부 직원들은 그를 ‘3초 친화력’으로 부르기도 한다.

교육부 인사팀장, 행정관리담당관, 충남대 사무국장, 대변인, 세종부교육감, 충북부교육감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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