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공감이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일환으로 마련된 당서초 국토탐방 행사는 통일과 나라 사랑을 배우고,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며 공감을 익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국토탐방에는 학생 237명과 아빠 237명 등 모두 474명의 참가,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형록 교장은 “아빠랑 손잡고 이야기 나누며 국토탐방이란 취지에 맞게 평소 나누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참가 학생들은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