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배화여자대학교 총장과 학생,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촌 사랑환경 캠페인이 지난 26일 대학 인근 서촌 일대에서 실시됐다.
배화여대 총장 및 재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서촌 일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서촌 일대의 관광객 급증으로 인해 거리의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늘어나는 등 옛스러움이 남아있는 서촌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행사다.
배화여대는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인성함양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모자뜨기 캠페인, 팔찌 만들기 캠페인, 인근 양로원 배식 봉사, 노숙자쉼터 방문, 면생리대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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