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인성교육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리 전통의 선비정신를 바탕으로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조 △교원, 학생, 학부모 선비정신체험, 수련 및 상호 지원 협력 △ 인성교육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 초등 전환기 교육과정 및 중등 자유학기제에 선비문화교육 운영 지원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 2001년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을 맞아 개인의 바른 인성과 선진도덕사회의 구현, 지(智)와 덕(德)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금까지 학생,교원,학부모.기업인,공직자,군인,사회단체 등 75만여명이 수료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18만명을 목표로 선비정신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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