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교육지원청, 도산서원 선비정신, 인성교육으로 잇는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 도산서원 선비정신, 인성교육으로 잇는다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8.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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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지원청과 도산선비문화원이 28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과 도산선비문화원이 28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28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인성교육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리 전통의 선비정신를 바탕으로 △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조 △교원, 학생, 학부모 선비정신체험, 수련 및 상호 지원 협력 △ 인성교육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 초등 전환기 교육과정 및 중등 자유학기제에 선비문화교육 운영 지원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 2001년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을 맞아 개인의 바른 인성과 선진도덕사회의 구현, 지(智)와 덕(德)을 겸비한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금까지 학생,교원,학부모.기업인,공직자,군인,사회단체 등 75만여명이 수료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18만명을 목표로 선비정신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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