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책잔치 열리는 도서관서 가을을 맞는다
서울시교육청, 책잔치 열리는 도서관서 가을을 맞는다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8.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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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서울시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책과 독서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9월 18일부터 독서와 사색이 공존하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써보고, 만들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책과 소통하는 다양한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초등학생 독서 관련 대회는 고척도서관의 제7회 독서감상문대회(9.18.), 강서도서관의 제11회 나도 작가 대회(9.20.)가 마련되어 있다. 저자와의 만남 독서문화행사는 정독도서관의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저자 강연회(9.5.), 영등포평생학습관의 ‘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될까’ 저자 강연회(9.18.), 용산도서관의 고광식 시인 초청 특강(9.25.)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학‧조부모교육 프로그램은 마포평생학습관의 ‘자(自)두(DO) 프로젝트-명품인생레시피’(9.2.~ 10.11.), 강남도서관의 ‘시니어 스마트폰 교육’(9.23.~ 10.21.), 개포도서관의 ‘손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학교’(9.2.~ 9.23.) 도봉도서관‘오孫도孫 학조부모 공감 대화법’(9.9.~ 9.30.)이 운영된다.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고덕평생학습관의 ‘제5회 배‧나‧즐 고덕평생학습축제’(9.21.), 마포평생학습관 ‘부모-자녀 게임소통교육’(9.21.)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접수 및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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