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위기아동청소년 보호 체계 마련 나선다
교육부, 위기아동청소년 보호 체계 마련 나선다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8.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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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위기아동청소년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한 구체적 대책마련에 나선다. 교육부는 26일 서울엘타워가든홀에서 지역사회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아동학대, 학교폭력, 자살 등 위기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것이다.

이날 포럼에서 류정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사회 위기아동청소년 보호체계 개선방안이란 내용의 주제 발표를 한다.

현재 연령·위기 정도·환경 등에 따라 부처별로 제공되고 있는 위기아동청소년 보호 시스템이 보다 연속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연계·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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