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창고, 여학생 해양 스포츠 캠프 개최
울산 남창고, 여학생 해양 스포츠 캠프 개최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8.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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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창고는 진하해수욕장에서 여학생 해양스포츠캠프를 개최했다.
울산 남창고는 진하해수욕장에서 여학생 해양스포츠캠프를 개최했다.

울산 남창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진하해수욕장에서 STORY(Sports Talks Our Relationship Young)’ 속에 꽃피는 여학생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해양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40여명의 여학생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윈드서핑, 패들 보트, 서핑, 딩기 요트, 바나나 보트 등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기구들이 모두 동원되었고, 학생들의 서핑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매우 높았다.

학생들은 파도치는 바다에서 서핑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기가 어려웠지만 학생들은 강사의 지도에 차츰 서핑보드에서 균형 잡는 모습을 보였다.

백성윤 교장은 “지역에 좋은 장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우리학교의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많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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