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교육용 모바일 앱 경연 이아이콘 세계대회 부산서 개막
고교생 교육용 모바일 앱 경연 이아이콘 세계대회 부산서 개막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8.19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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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이아이콘 세계대회 모습

지난해 열린 이아이콘 세계대회 모습

고등학생들이 팀을 이뤄 교육용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제 9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가 18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는 국내 유일의 다국적 팀 소프트웨어(S/W)대회로 국내와 해외 학생이 각각 2명씩 1개 팀을 구성하고 각 팀에 국내 및 해외에서 온 지도교사가 2명씩 짝을 이뤄 경연을 펼친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일반계고 및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자사고 등에서 선발된 21개 팀이 참여한다.

또 해외에서는 남아공 등 12개국 42명이 참가한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는 증강 현실(AR)을 활용한 과학 학습 앱을 개발한 한국-미국 공동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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