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관악교육청, 청백리 자취 따라 청렴 의지 다진다
서울동작관악교육청, 청백리 자취 따라 청렴 의지 다진다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8.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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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정착에 힘써온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부터 청백리의 고장 전남 장성일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청렴문화 정착에 힘써온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오는 19일부터 청백리의 고장 전남 장성일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청렴문화 정착에 힘써온 서울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오는 19~20일 이틀 동안 전남 장성에서 청렴문화 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청백리의 표상인 지지당 송흠과 아곡 박수량의 생애를 조명하는 특강과 청렴유적지 탐방 등 성찰과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청은 청백리의 삶을 본받아 청렴한 공직관 확립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청은 청렴 매화심기, 청렴 공모전,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 토론회 등을 개최, 직원들의 청렴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시행, 취약분야에 대한 부정부패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민병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나 청렴과 친절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 모두가 행복한 동작관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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