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교권침해전담변호사 채용.. 교권보호 강화
서울시교육청, 교권침해전담변호사 채용.. 교권보호 강화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6.03.0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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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교권침해사안 등 교권보호 전반에 대한 법률상담 및 교권침해 사안조사와 소송 업무를 담당하는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를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1명으로 교권침해 사건은 물론 교원 징계, 복무 ,임용 등 인사업무 법률자문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성별과 거주지에 대한 제한 없이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로서 관련 분야 실무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3년 이상의 관련 분야 실무경력 또는 7급 상당 공무원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채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이나 업무실적에 따라 연장계약이 가능하며, 보수는 최초 계약 시 5급 상당으로 연봉 5천4백여만원이 지급된다.

원서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4일 일까지 예정돼 있다.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시험 절차를 거쳐서 이달 말 최종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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