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혁신미래학교 공모 9월중 4개교 지정
서울시교육청, 혁신미래학교 공모 9월중 4개교 지정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7.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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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미래교육과 혁신교육이 통합적으로 운영될 ‘혁신미래학교’를 8월 공모를 거쳐 9월 중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혁신미래학교는 서울미래학교와 서울형 혁신학교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학교 모델로, 테크놀로지 통합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서울교육의 새로운 학교 모델이다.

혁신미래학교는 올해 서울 관내 전체 초·중교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 중에 창덕여중을 포함, 초 1교와 중 3교를 지정할 예정이다.

이어 2020년에는 초·중·고 각 1교를 추가 지정하여 향후 모든 학교에 적용될 수 있는 서울학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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