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미래교사 해외 탐험대’ 발대식 가져
교직원공제회, '미래교사 해외 탐험대’ 발대식 가져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7.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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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한국장학재단은 24일 여의도 The-K타워에서 ‘The-K 미래교사 해외 탐험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교직원공제회 차성수 이사장과 한국장학재단 이계영 이사의 축사, 장학증서 수여, 해외 탐험대 팀 소개 및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The-K 미래교사 해외 탐험대’는 전국 사범대, 교육대, 교원대 등 교원양성기관 재학생 및 휴학생을 선발해 외국의 교육시스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제회는 서류심사와 활동계획 PT 발표 및 면접을 거쳐 총 12개 팀, 49명의 탐험대원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초등교육을 탐방하는 ‘I see, ICT’팀, 독일 민주시민교육 탐색하는 ‘독독, 민주가 뭐예요?’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특수교육의 현장을 체험하는 ‘유특피아’팀 등 12개 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8~9월 세계 각국에서 팀별 주제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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