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단편영화·영상기자단 캠프 운영 ‘눈길’
동신대, 단편영화·영상기자단 캠프 운영 ‘눈길’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7.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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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교수와 재학생들이 재능 기부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단편영화 캠프와 영상기자단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4일 동신대는 방송연예학과, 뮤지컬‧실용음악학과 교수와 재학생 10여 명은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동신대 캠퍼스에서 고흥 지역 중‧고등학생 70여 명을 초청해 ‘단편영화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영상·영화 제작 기량을 갖춘 지역 청소년들에게 단편영화 촬영 기회를 주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또 중‧고등학생들이 7개 팀으로 나뉘어 동신대의 전문 방송 장비와 대학생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생활, 우정 등 또래들의 고민을 다룬 7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한다.

동신대는 앞서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전남 교육 영상기자단 캠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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