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회의, 전남 김대중강당서 2030 교육포럼 개최
국가교육회의, 전남 김대중강당서 2030 교육포럼 개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7.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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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가 19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지역-삶-산업-교육 상생의 길’을 주제로 제 3차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지역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박백범 교육부차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전남 지역의 학생 및 학부모, 현장 교사,정책 관계자, 연구자 등이 참석해 전남 지역의 산업구조와 연계하여 교육과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새천년 인재 육성 프로젝트와 전남의 비전’과 장석웅 전남교육감이‘지역의 미래와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인구 위기로 작은학교 문제에 직면한 전남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기조강연 한다.

이어지는 전문가 발제에서는 강형일 순천대학교 교수가 유연한 학사제도와 활발한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김영중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이 미래 혁신교육과 지역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정한 학교자치 실현과 이를 뒷받침할 지방교육자치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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