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협·서울교장회, 학교통합지원센터 지원방향 정책 포럼 개최
한초협·서울교장회, 학교통합지원센터 지원방향 정책 포럼 개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7.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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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서울특별시초등학교교장회는 10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서울특별시초등학교교장회는 10일 서울교육연수원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서울특별시초등학교교장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교육연수원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지원방향, 현장의 질문에 답하라’ 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학교 현장의 시각과 관점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천 교수(한국교원대)는 ‘교육지원청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의미와 한계, 발전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서는 이필남 교수(홍익대)가 좌장을 맡고, 김후선 교사(서울정목초), 고승은 교장(서울문교초), 김인숙 교장(서울우솔초), 조현석 서부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이용환 교육연구관이 각각 나서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역할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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