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둘러싸고 갈등의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비롯 박백범 차돤,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도성훈 인천교육감, 김승화 전북교육감이 출석했다.
교육위는 오후 2시 개회됐으나 자유한국당이 불참하는 바람에 3시까지 정회했다. 이찬열위원장은 3시 이후에서 자유한국당의원들이 불참할 경우 여야 4당 만으로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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