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내년 공립교사 1253명 선발.
서울시교육청, 내년 공립교사 1253명 선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6.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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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1253명을 선발한다고 25일 사전예고 했다.

선발예정 인원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교사는 유치원 103명, 초등 370명, 특수(유·초) 34명으로 총 507명이다. 중등학교·특수학교(중등)·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는 31개 과목에서 총 746명이다.

유·초등교사의 경우 9월 11일 시행계획을 공고한 후 같은 달 23~27일 원서를 접수하고 11월 9일에 1차 시험을 진행한다. 중등교사는 10월 11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같은 달 21~25일 원서를 접수한 후 11월 23일 1차 시험이 치러진다.

특히 중등교사의 경우 1차 필기시험 전공과목의 문항 수와 유형이 바뀐다. 단순 기억력 평가 경향의 기입형 문항이 축소되고 교육학 과목의 논술능력 평가와 중복되는 논술형 문항이 삭제되면서 기입형 6문항, 서술형 17문항 등 총 23문항으로 구성된다. 교육학의 경우 기존의 논술형 1문항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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