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붉은 수돗물 현장점검... 인천에 특교지원 검토
유은혜, 붉은 수돗물 현장점검... 인천에 특교지원 검토
  • 에듀프레스
  • 승인 2019.06.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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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총리가 16일 인천시교육청을 방문, 인천지역 ‘붉은 수돗물’ 사태로 인한 피해 학교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인천 서구·영종지역에 이어 강화지역까지 붉은 수돗물 사태가 확대 및 장기화되자, 인천교육청으로부터 학교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예산지원 등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유 부총리는 피해내용 등을 면밀히 파악한 뒤 국가차원의 특별교부금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붉은 수돗물로 인한 학교급식 피해는 14일 현재 생수 및 급수차 활용 급식 99개교, 대체급식 39개교, 외부운반 급식 등 11개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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