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여식에서 ‘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환경‧예술‧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 교육발전과 미래교육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사물인터넷 기반 교육환경 조성 조례’를 제정해 학교에 사물인터넷 구현에 필요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 최근에는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메이커교육 등 서울시의 혁신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연구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현직 의원으로서 이런 상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혁신 미래교육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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