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학습 친화적 평생교육체제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부가 4년제 및 전문대학 30교를 선정, 23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28일 명지대 등 4년제 대학 23개교와 서정대 등 전문대 7개교 등 모두 30개교를 평생교육체제 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들 대학에는 성인대상 평생교육기능 강화 명목으로 234억원의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전국 47대학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역량과 수요. 지역산업분석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30개교를 수도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명단은 다음과 같다.
일반대학 = ▲명지대 ▲아주대 ▲한성대 ▲동국대 ▲경희대 ▲서울과기대 ▲동덕여대 ▲한밭대, ▲호서대, ▲청운대, ▲한국교통대 ▲대구한의대, ▲가톨릭관동대, ▲경일대, ▲한라대 ▲제주대, ▲순천대, ▲조선대, ▲전주대 ▲영산대, ▲부경대, ▲동명대, ▲동서대
전문대=▲명지전문대, ▲서정대 ▲송호대 ▲성덕대▲군장대, ▲목포과학대 ▲동의과학대
저작권자 © 에듀프레스(edu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