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현장연구대회 개최...우수보고서 103편 발표
한국교총 현장연구대회 개최...우수보고서 103편 발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4.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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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이 주최한 현장교육연구대회가 오는 27일 경인교대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한국교육신문
한국교총이 주최한 현장교육연구대회가 오는 27일 경인교대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한국교육신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3회 전국현장교육연구발표대회’(이하 현장교육연구대회)가 27일 오전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인문사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현장교육연구대회에는 교과분과영역, 인성·창의분과영역, 교직분과영역, 유아․특수분과 영역에서 시․도대회 및 본심사를 통과한 14개 분과 103편의 우수 현장연구보고서가 참가하게 되며, 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 등급 및 최고상 후보작이 선정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교원들을 위한 맞춤 특강도 진행된다. 특강은 정상채 경기 중흥고 교감의 ‘현장 교육 연구의 이론과 실제’와 정현철 전북사대부고 교사의 ‘질적 연구로 현장 연구보고서 쓰기’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한편 개회식에는 한국교총 회장단과 17개 시․도교총 회장, 심사위원장인 고대혁 경인교대 총장,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한 내빈과 발표 및 참관 교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교육연구대회는 교총이 1952년부터 우리 교육 발전을 위해 시작한 국내 최대․최고의 연구대회로 올해 63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학교현장의 교수․학습지도 방법 개선과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에 공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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