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있을 2019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중부권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 6대권역에서 전국 1834개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는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군 ‘실과’ 교과에서 17시간 이상 필수로 이수하게 된다. 중학교는 1~3학년군 ‘정보’ 교과에서 34시간 이상 필수 이수토록 하고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개회식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은 모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등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데 필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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