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차관,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중부권 워크숍 참석
박백범 교육부차관,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중부권 워크숍 참석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4.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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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백범 교육부 차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있을 2019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 중부권 워크숍에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오늘부터 18일까지 전국 6대권역에서 전국 1834개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는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5~6학년군 ‘실과’ 교과에서 17시간 이상 필수로 이수하게 된다. 중학교는 1~3학년군 ‘정보’ 교과에서 34시간 이상 필수 이수토록 하고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개회식에서 “소프트웨어교육은 모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등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기르는데 필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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