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가장 본받고 싶은 공무원 설세훈 - 배동인 뽑혀
교육부 가장 본받고 싶은 공무원 설세훈 - 배동인 뽑혀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4.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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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노조 설문조사, 국장급 주명현- 촤은옥, 과장급 강정자-김도완 선정
교육부 노동조합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본받고 싶은 간부 설문조사에서 설세훈국장과 배동인 과장이 각각 1위로 뽑혔다.
교육부 노동조합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본받고 싶은 간부 설문조사에서 설세훈국장과 배동인 과장이 각각 1위로 뽑혔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교육부 직원들이 가장 본받고 싶어하는 간부 1위로 설세훈 교육복지정책국장과 배동인 교육기회보장과장이 뽑혔다.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이하 교육부노조)은 4일 무보직 4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받고 싶은 간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실·국장급에서 설 국장이 338표 중 56표(16.6%)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주명현 기획조정실장과 최은옥 고등교육정책관도 함께 선정됐다. 

과·팀장급에서는 배 과장이 1위였으며, 강정자 교원정책과장과 김도완 고등교육정책과장, 송근현 대입정책과장도 함께 선정됐다. 

현재 교육부 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시 함께 근무하고 싶은 간부로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파견된 심민철 국장과 한밭대학교 사무국장으로 발령 난 장미란 과장이 선정됐다. 

교육부노조는 설문지를 작성해 투표장소의 투표함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본받고 싶지 않은 간부'와 '다시 근무하고 싶지 않은 간부'를 뽑는 투표도 진행했지만 결과를 공개하지는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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