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3개 자사고 평가보고서 제출 안해... 교육청 4월5일로 접수연기
서울 13개 자사고 평가보고서 제출 안해... 교육청 4월5일로 접수연기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3.29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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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자사고 평가보고서 제출 마감인 오늘까지 단 한곳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오는 4월 5일 까지 제출기한을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재지정 평가대상 학교는 경희고, 동성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이화여고, 중동고, 중앙고, 한가람고, 한대부고, 하나고 등이다.

한편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10개 교육청 소속 자사고 11개교는 이날 까지 모두 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

평가보고서를 제출한 학교는 해운대고(부산), 계성고(대구), 현대청운고(울산), 안산동산고(경기), 민족사관고(강원), 북일고(충남), 상산고(전북), 광양제철고(전남), 포항제철고(경북), 김천고(경북), 인천포스코고(인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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