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북대-제주대 약대 신설 허용...한림대는 2차서 탈락
교육부, 전북대-제주대 약대 신설 허용...한림대는 2차서 탈락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3.29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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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북대, 제주대를 2020학년도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두 대학은 내년부터 입학정원을 각각 30명씩 선발하게 된다.

최종 심사 후보에 올랐던 한림대는 탈락했다.

앞서 교육부는 약대 신설을 신청한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진행했고,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총 3개 대학(전북대, 제주대, 한림대(가나다 순))을 선정, 2차 심사를 실시했다.

2차 심사는 대학에서 제출한 약대 운영 및 교육·연구여건 확보 계획의 실효성 여부를 점검·확인하는 등 대면평가로 진행됐다.

대면평가는 1차 평가의 정성평가 항목*에 대한 현장실사와 계획서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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