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약대 3곳 신설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1차 심사 통과
교육부, 약대 3곳 신설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1차 심사 통과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3.18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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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020학년도 약학대학신설을 위한 1차 심사 결과,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등 총 3개 대학을 1차 심사 통과 대학으로 선정했다.

약대 신설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계획을 교육부에 통보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국에서 모두 12개 대학에서 신청했다.

신청 대학은 ▲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부경대, ▲상지대, ▲유원대, ▲을지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등이다.

2019년 현재, 약대를 운영하는 대학은 총 35개 대학으로 입학정원은 1,693명이다.

이번 1차 심사 통과 대학은 앞으로 현장 실사 등 2차 심사를 거친 후, 1차 심사 점수를 합산, 약대 신설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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