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내진보강공사 현장 위험 시설물 안전 강화
울산교육청, 내진보강공사 현장 위험 시설물 안전 강화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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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동계방학 중 삼산초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된 외부 통학로에 야적된 공사용 자재에 대하여 현장 조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통학로 내 공사용 자재 야적(2019.02.22.)
통학로 내 공사용 자재 야적(2019.02.22.)

지난주 현장의 외부 통행로에 야적된 공사용 자재(철판, LPG통, 산소통)로 인하여 학생 및 시민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우려가 전해졌다.

한편, 본 공사는 교사동 후면 작업 공간 및 자재 야적공간이 협소하여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현장소장의 판단에 따라 공사용 자재를 임의 야적하면서 발생된 건으로, 현재 외부에 야적된 모든 공사용 자재는 학교 내부로 반입되어 설치가 완료된 상황이다.

통학로 내 현재 상황(2019.02.25.)
통학로 내 현재 상황(2019.02.25.)

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휀손된 보도블럭은 조속히 작업계획을 세워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작업 지시하였으며, 2019학년도 신학기 학사일정 및 학생들의 통학에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하여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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