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선암초등학교(교장 정재균)는 새울산새마을금고로부터 2019학년도 1학년 신입생 활동복 구입비로 3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선암초등학교는 해마다 줄어드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학교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소통을 통해 새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부환)로부터 활동복 구입비를 지원받아 2019학년도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활동복을 지원하게 되었다.
활동복 지원으로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1학년 학생들이 신나고 편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없애주고, 각종 학교 행사와 단체 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체험학습 시에도 학생들이 착용하도록 하여 소속감을 높이게 되었다. 학부모의 활동복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 또한 덜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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