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도서 대출한도 5권에서 10권으로 두 배로 확대 시행
울산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도서를 두 배로 대출해 주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 정착 및 시민의 독서 증진을 위하여 울산중부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도서 대출한도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두 배로 확대 시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이며, 전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중부도서관 담당자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울산중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두 배로 대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부도서관 종합자료실(☎210-65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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