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사랑 전해
충북교육청,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사랑 전해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1.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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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월 28일(월)부터 2월 1일(금)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관 등 31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부서별로 결연을 맺은 아동양육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장애인주거시설, 지역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생필품, 곡류, 라면 등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되는 위문품은 화장지(41박스), 세탁세제(39박스), 참치(16박스), 쌀(20kg, 20포대) 등으로 소요액은 천여만 원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소외되거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8년부터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매년 방문·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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