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도서관, 매월 사서추천도서 제도 운영
대구시립남부도서관(관장 조태환)은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1월부터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사서가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사서 추천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서 추천도서’ 프로그램은 남부도서관 사서가 소장도서 중 신간도서를 중심으로 독자의 흥미와 독서 욕구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와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를 매월 3권(유아․어린이용, 청소년용, 일반용) 선정해 대여한다.
새해 첫 달의 추천도서로는 ▲ 유아․어린이도서, 서정오의 ‘멍서방과 똑서방’ ▲ 청소년도서, 박일환의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 일반도서, 변금주의 ‘게으르면 좀 어때서’가 선정됐다.
매월 추천된 도서는 남부도서관 종합자료실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도서관을 방문하면 추천도서를 대여할 수 있다.
조태환 관장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라면 매달 유익하고 다양한 책을 골라주는 남부도서관 사서 추천도서를 통해 독서와 함께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듀프레스(edu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