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과 교육부는 28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209) 회의실에서 ‘2017년도 한국교총-교육부 교섭․협의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권 및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강화 등 총 33개조 52개항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교섭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017년 요구한 이래 1년여의 치열한 협상 끝에 합의를 끌어낸 첫 교섭타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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