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어느 현직교사의 토로 “혁신학교 3년, 내겐 악몽이었다”
[인터뷰] 어느 현직교사의 토로 “혁신학교 3년, 내겐 악몽이었다”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12.14 14:12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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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 2023-03-28 08:52:05
전교조 선생들이 노조에 돈 빼돌리려고 했죠?

전교조노노 2019-09-15 23:54:36
실체를 알기전에는 전교조가 정의롭고 멋진 선생님들로 이루어진곳 같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조국 법무부 장관과 비슷하다. 사회주의 사상으로 무장한 이념전파집단..온갖 거짓 술수, 선동에 능하고 학생들에게 죽창을 들도록 은근히 교육하는 집단들..이런 집단이 자신들의 교육 실험을 하는곳이 혁신학교이다. 단순히 공부만 안하는 학교라고 알려져 있어서 큰 문제이고..

ㅎㅎ 2019-09-15 17:52:49
혁신학교의 어두운면을 보여주는 기사네요.. 어떻게 동료교사를 연대서명이라는 말도 안되는걸로 강제전보를 시킬수가있는지.... 전교조들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이 사건이 공론화가 되지 않은게 참 안타깝습니다. 숙명여고 쌍둥이사건처럼 저 h고등학교도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아할텐데요. 저 연대서명에 이름을 적은 교사들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알콩 2019-09-15 14:35:28
겉으로는 민주 시민 양성한다고 하면서, 자기들과 다른 의견은 경청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혁신 학교의 실체로군요.

홍기순 2019-09-15 12:25:42
위 선생님께서 무척 답답하시고 억울하셨겠네요ㅠㅠ 혁신학교가 불합리함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도구로만 사용되고 있다면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