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역대 최고의 불수능으로 꼽히는 2019수능에서 만점자는 모두 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하면서 만점자가 9명 나왔다고 말했다. 재학생은 4명, 재수생은 5명으로 재수생이 우위르 보였다.
계열별로는 문과 3명, 이과가 6명이다.
한편 이번 2019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만220명으로 재학생은 39만9천910명, 졸업생은 13만310명이다.
이번 채점결과는 내일(5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재학 중인 학교나 시험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에서 교부된다.
한편, 올해 정시 원서 접수는 이번 달 29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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