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 질병을 극복하고 웹툰 작가로 활동하는 김민주 작가 등 100명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30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한 청년 인재를 찾아 지원하고자 2008년 시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사와 학교·기관장 추천, 지역별 심사 등을 거쳐 사회에 기여한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일반인 5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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