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늘 어디 배울 차례야?" 1일 학생된 조희연 서울교육감
[포토뉴스] "오늘 어디 배울 차례야?" 1일 학생된 조희연 서울교육감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11.28 13:3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인헌고 1학년1반 사회과모둠활동 수업에 참가한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학생들과 오늘 토론할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조 교육감은 현대인의 고독과 삶을 그린 작품 '고도를 기다리며'를 놓고 학생들과 토론 수업을 가졌다.  

조 교육감은 학교와 학생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체험하고 다양한 교육 현안을 마주하며 학교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고자 지난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헌고로 출·퇴근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아빠너구리 2018-11-28 16:01:42
교육감님. 진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싶으시면 해누리초중 가락초 공청회에 오십시요. 어떻게 신규 개교하는 학교 3군데를 한번에 학부모 의사도 안물어보고(아니 담당 장학관은 학부모 의사를 물어보고싶어하지 않더군요 반대가 뻔한데 강행해야하니) 교육청 재량으로 무조건 혁신 지정하겠다 할수 있는지요 엄마 아빠들이 회사에 년차내고 금요일 모이기로했으니 제발오셔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민주주의로 선출된 선출직이시라면 전체주의적 행정으로 밀어부치지 마시고 학부모의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요. 이래서야 탄핵으로 물러난 적폐세력보다 나을게 뭐가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