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월드비전,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식 가져
EBS-월드비전,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식 가져
  • 김민지기자
  • 승인 2018.11.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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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상 학교부문, 대구 장기초-장산초 수상

EBS와 월드비전은 지난 26일 고양시 EBS 본사 스페이스홀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식을 가졌다.

전국 초중고 1,114개교, 2,046개 학급, 총 50,765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 부문 8개교, 교사 부문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학교 부문에는 대구 장기초등학교와 장산초등학교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 성암국제무역고등(EBS사장상), 대전 탄방중(오리온사장상), 충북 각리중(미래엔사장상), 서울 양명초등(스테들러사장상), 경기 삼숭초등(월드비전회장상), 경기 원미초등(월드비전회장상)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사 부문에서는 경남 합성초등학교 김효주 교사, 대구 옥계동부초등학교 김도헌 , 경기 의왕초등학교 강동우 , 경기 풍동초등학교 김혜민 , 광주 장산초등학교 설송천 와 서울 역촌초등학교 인주상 교사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경남 대우초등학교 황동현 (EBS사장상), 서울 서원초등학교 김수연 (오리온사장상), 대전 선장초등학교 조윤 (미래엔사장상), 경기 미사초등학교 심지원 (스테들러사장상), 경기 이의초등학교 김혜란 (월드비전회장상), 울산 화진초등학교 이지나 (월드비전회장상), 인천 신대초등학교 이슬기 (월드비전회장상)가 각각 수상했다.

7회째를 맞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교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월드비전이 2012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2014년부터 EBS과 공동개최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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