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세․고려대 등 서울지역 14개대 수시 3시 현재 14.49대1
서울․연세․고려대 등 서울지역 14개대 수시 3시 현재 14.49대1
  • 김민정 기자 기자
  • 승인 2018.09.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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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의 수시 원서접수가 마감하는 가운데, 12일 오후3시 기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4개교 전체(정원내+정원외) 평균 경쟁률은 14.49대 1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14개교의 수시 최종 마감 평균 경쟁률은 18.40대 1이었다.

마감전 경쟁률은 대학별로 서울대(오후3시) 6.64대 1, 고려대(오후3시) 7.40대 1, 한양대(오후3시) 22.86대 1, 연세대(오후2시) 16.71대 1, 성균관대(오후2시) 20.99대 1, 이화여대(오후1시) 9.51대 1 등이다.

서울대는 12일 오후6시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가운데, 마감전 오후3시 기준으로 2019학년도 수시 전체(정원외 포함) 경쟁률은 2천 662명 모집에 1만 7천 673명이 지원하여 6.64대 1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대 정원내(일반전형+지역균형선발전형) 기준으로는 2천 498명 모집에 1만 6천 860명이 지원하여 6.75대 1이고, 전형별로는 수시 일반전형이 1천 742명 모집에 1만 4천 579명이 지원하여 8.37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은 756명 모집에 2천 281명이 지원하여 3.02대 1, 정원외 기회균형선발전형은 164명 모집에 813명이 지원하여 4.96대 1(저소득 4.39대 1, 농어촌 5.55대 1, 농생명계열 4.50대 1) 등이다.

마감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수시 일반전형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전공으로 14명 모집에 1천 81명이 지원하여 77.21대 1을 나타내고 있다.

연세대(서울)는 수시 원서접수를 12일(수) 오후5시에 마감하는 가운데, 마감전 오후2시 기준으로 전체 경쟁률(정원외 포함)이 2천 614명 모집에 4만 3천 688명이 지원하여 16.71대 1를 나타내고 있다. 전년도 수시 경쟁률은 19.95대 1이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47.57대 1로 가장 높고, 학생부종합(면접형) 5.60대 1,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8.47대 1, 특기자전형(인문학인재계열) 4.79대 1, 특기자전형(과학공학인재계열) 7.33대 1 등을 기록하고 있다.

마감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논술전형 심리학과로 6명 모집에 731명이 지원하여 121.83대 1이다.

고려대는 수시 원서접수를 12일(수) 오후6시에 마감하는 가운데, 마감전 오후3시 기준으로 전체 경쟁률(정원외 포함)이 3천 469명 모집에 2만 5천 685명이 지원하여 7.40대 1를 나타내고 있다. 전년도 수시 경쟁률은 7.32대 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9.50대 1로 가장 높고, 학교추천I 전형 2.66대 1, 학교추천II 전형 6.71대 1, 특기자(인문) 8.04대 1, 특기자(자연) 9.22대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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