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부는 9월 7일 오후 7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105호에서 '한중일의 미의식' 저자, 지상현 한성대 예술대학 교수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한중일의 미의식-곡예적이거나, 이념적이거나 혹은 탐미적이거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강 이후에는 지 교수와 학생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지 교수는 홍익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연세대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지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성대 예술대학 시각영상디자인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은 열린 특강으로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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