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비상, 서울교육청 유초중교 24일 휴업 결정.. 고교는 휴업 권고
태풍 솔릭 비상, 서울교육청 유초중교 24일 휴업 결정.. 고교는 휴업 권고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08.23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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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24일 서울 모든 유치원과 초·중학교 전면 휴업을 결정했다. 고등학교에는 휴업을 권고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전 부교육감 주재 '태풍 관련 재난안전 긴급점검 대책회의'를 열고 24일 서울 유·초·중학교는 휴업명령, 고등학교는 휴업권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풍 솔릭이 24일 오전 수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자 학생안전을 우려해 내린 조치다.

휴업 대상은 유치원(889곳), 초등학교(601곳), 중학교(383곳), 특수학교(27곳)이다. 서울 관내 고등학교 317곳(국립 3곳)은 휴업권고에 따라 학교장이 휴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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