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연쌤에게 편지를 쓰세요~” 조희연,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희연쌤에게 편지를 쓰세요~” 조희연,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07.16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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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로비에 '희연쌤 우체통' 설치..한 달간 특별경청기간 운영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시리즈 두 번째로 앙증맞고 깜찍한 우체통을 들고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부터 한달 간을 소통하는 교육감 특별 경청기간으로 정하고 교육청 직원은 물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일명 희연쌤 우체통. 교육감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건의사항을 편지나 메모 형식으로 작성, 우체통에 넣으면 교육감이 직접 챙기고 피드백도 해준다.

조희연 교육감의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시리즈는 ▲미래 ▲시민 ▲안전 ▲혁신 ▲자치 ▲책임 등 총 6개 영역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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