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나 로봇공학과 같은 4차 산업혁명분야 핵심시술들을 K-MOOC를 통해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배울수 있게된다. 교육부는 10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K-MOOC) 묶음강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되 묶음 강좌는 ▲서울과학기술대(어드밴스드로보틱스) ▲서울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성균관대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카 핵심기술의 이해) ▲한국과학기술원/SK주식회사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세종사이버대/세종대/한국정보보호학회/(주)NSHC (블록체인) 등이다(괄호안은 개설과목).
묶음강좌는 특정분야 4~5개의 강좌를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문분야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됐다. 교육부는 지난 6월에 선정한 개별강좌 23개와 이번에 선정한 묶음강좌 5묶음(23개)을 신규 개발하여 하반기부터 학습자에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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