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독일-프랑스 학자금지원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학재단, 독일-프랑스 학자금지원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07.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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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 25일 유럽 학자금지원 기관인 독일 DSW (Deutsches Studentenwerk)및 프랑스CNOUS (Centre Regional de OEuvres Universitaires et Scholarires de Paris)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국의 학생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잎으로 각국 학생지원 제도 관련 정보 교류, 직원 교류, 국제 행사 관련 정보 공유 및 적극 참여, 관심 분야의 공동연구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왼쪽), 독일 DSW 아킴 마이어 사무총장이 DSW 베를린 본사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SW의 아킴 마이어(Achim Meyer auf der Heyde) 사무총장은 “ 독일과 한국이 국제협력을 강화해서 서로의 제도를 배우면 서로의 고등교육 지원 제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항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양옥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은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자금지원 제도를 선도하는 세계적 장학정책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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