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2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7월을 맞아 여름독서교실 등 어린이와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강좌와 행사를 선보인다
어린이를 대상 ‘여름독서교실’은 △ 마포평생학습관 코드네임 4컷 극장’ △ 개포도서관 여름방학 ‘어린이 역사 특강’과 ‘어린이 독서논술 특강’ △ 동작도서관 ‘신나는 문학 놀이터’△ 송파도서관‘도란도란 이야기 나라’, ‘그림책 놀이 공작소’ △ 정독도서관 ‘꿈꾸는 10대를 위한 세상 이야기’ 등이 열린다.
청소년 대상으로는 △ 마포평생학관 ‘3D 프린터를 활용한 Make 활동 교실’△ 강남도서관 ‘청소년 드림스케치’ △ 강동도서관 ‘승룡이네 집, 청소년 웹툰/만화 체험교실’ △ 개포도서관 ‘청소년 방학 특강’ △ 송파도서관 청소년 독서리더 양성과정 등이 마련된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 고덕평생학습관 ‘동양고전, 미래를 보는 오래된 인문학의 길’△ 마포평생학습관 ‘디자인으로 문화 읽기’ △ 강남도서관 ‘논어 읽기의 즐거움’, ‘4차 산업혁명과 내 아이 진로찾기’△ 구로도서관 ‘클래식, 문학을 만나다’△ 서대문도서관 ‘삶과 함께 읽는 노자와 장자’△ 송파도서관 ‘인문학 향기로 말을 걸다’, ‘엄마의 시간을 되찾는 셀프 코칭’△ 용산도서관 ‘다문화시대 한국소설 읽기’ 등이 있다.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는 △ 강남도서관 ‘우리 가족, 토론 먼저 할까요?’△ 개포도서관 ‘스무고개 탐정 저자 강연회’△서대문도서관 ‘내 친구 스마트폰’ △ 송파도서관 ‘북아트와 만나는 한 책’△정독도서관 ‘Book村에서 함께하는 일삼세대 모꼬지 한마당’ 등이 있다.
프로그램별 접수 등 문의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와 서울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참조하면 된다. 접수는 서울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이나 각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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