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해외봉사단, "몽골초원으로 사랑 전파하러 떠나요"
한성대 해외봉사단, "몽골초원으로 사랑 전파하러 떠나요"
  • 김민지기자
  • 승인 2018.06.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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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가 지난 27일 교내 미래관 DLC룸에서 ‘2018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이번 발대식에는 21명의 한성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푸르나즈’ 해외봉사단과 디자인아트평생교육원(이하 한디원)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그린나래’ 봉사단 총 37명이 참석했다. 

 

한성대 ‘푸르나즈’ 해외봉사단은 오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15일간 몽골 20번 학교를 방문, 교육봉사(한국어,미술,음악,체육,과학)와 벽화봉사, 한국문화 알리기(태권도,사물놀이,부채춤,난타,K-POP 공연) 등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디원 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그린나래’ 봉사단은 6월 29일(금)부터 7월 9일(월)까지 11일간 몽골 48번 학교를 방문하여 디자인 교육(전통가옥 게르 만들기, 가랜드 만들기,종이접시 아트), 미용 봉사(염색,네일아트,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한다.

한성대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몽골에 봉사단 파견을 시작한 이래로, 2011년,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 2018년에도 몽골에 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몽골지역과의 특별한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학부 대학생뿐 아니라, 한디원에 소속된 재학생들까지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몽골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쌓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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