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북경공업대학-하북사범대학과 협력 증진 방안 모색
한신대, 북경공업대학-하북사범대학과 협력 증진 방안 모색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8.06.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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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가 중국 북경공업대학및 하북사범대학과 국제교류 활성화와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신대와 북경공업대학은 지난 5월 17일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에서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의는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세부 협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신대학교 총장(좌)과 북경공업대학 당 서기(우)가 상호교류협의를 하고 있다.

두 대학은 학생들이 2년 동안 상호 대학에 파견되어 외국어 실력 및 국제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을 상호 추진하기로 하고, 각 대학 홈페이지를 연결하는 상호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한신대와 하북사범대학은 북경공업대학과 마찬가지로 교환학생을 각 2년씩 파견하기로 했으며, 향후 광고홍보 관련 학과 등 다양한 학과 간 원활한 상호교류 추진 의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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