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찾아가는 미술체험'과 청소년들이 방과 후 일상에서 미술문화 향유를 증진할 수 있는 '방과 후 학교미술교육참여', 그리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남북 청소년 미술교류' 등을 담고있다.

이번 '미인 양성' 계획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제안한 정책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박 후보는 협회가 제안한 정책과제를 앞서 공약으로 발표한 방과후 '드림교실'과 '통일 체험교육'과 연동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장기부터 시각예술에 대한 체험기회를 확대해 미술이 비교과 또는 입시과목으로만 여겨지는 풍토를 탈피하기 위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