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 기독교계 인사 1천 4백여명, 조희연 후보 지지선언
[서울교육감 선거] 기독교계 인사 1천 4백여명, 조희연 후보 지지선언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06.09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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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인사 1천 4백여 명이 9일 오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조희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4년간 모두가 행복한 미래혁신교육’을 목표로 교육의 변화를 추진해 온 조희연 후보의 노력과 성 과를 높이 평가한다”면서 “서울교육의 혁신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담아 서울시 교육감으로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뜻을 깊이 헤아려 반드시 선거에 승리하고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황충기장로(더불어민주기독포럼대표회장), 김태성 목사(민주포럼사무총장), 이재희목사(장로교합동국제총회 총회장), 강 미애목사(범죄예방검시단),이온자목사(살롬교회),임은희권 사(중앙교회), 오세경목사(세곡교회), 김옥성목사(하늘씨앗교회), 이돈주 목사(주님의교회), 박경양목사(평화의교회) 등 10여명이 대표로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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