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원고등학교 조정팀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제60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싱글스컬에서 1위(김종민, 2학년)와 2위(노무영, 1학년), 무타페어에서 1위(어정수, 임종성 이상 1학년),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2위(김도창, 정지현 이상 3학년), 쿼드러플스컬에서 3위(김종민, 정지현, 김도창, 임종성), 더블스컬에서 3위(노무영, 어정수)의 성적을 거뒀다.
조성남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교 조정부가 명실상부한 고등부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 선수들이 숨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더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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