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중도 입국한 중·고등학생의 한국생활과 학교생활을 돕고자 ‘한국어교육(KSL: Korean as a Second Language)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중도입국 학생은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를 따라 입국한 학생을 말한다.
한국어교육과정은 이들이 기본적인 생활 한국어 능력을 갖추어 제2 모국어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월~금요일 주 5회 오후 1시~4시 운영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화(043-210-2803) 또는 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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